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토르 베예린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6-17 시즌|2016-17 시즌]]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38e474415a78b20736c4b.jpg|width=100%]]}}} || 작년에는 주로 중앙으로 파고드는 램지가 출전했을때, [[알렉시스 산체스]]나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출전 했을 때에 따라 경기력에 기복이 생기는 편이었는데 올 시즌은 더욱 더 발전했다. 역습의 시발점이 되는 패스와 드리블을 도맡아 하며, 같이 출전하는 월콧의 저조한 공간 장악력을 가뿐히 무시하며 오른쪽 전라인을 지배하는듯한 활동량으로 자신의 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작년 중반까지는 주로 수비수가 없을 때 치고 달렸다면 요새는 그냥 대놓고 수비수 한두명 재끼는건 일도 아니라는 듯이 마이웨이로 아스날의 우측 공격라인을 혼자서 진두지휘하는데, 마치 전성기의 [[카카]]를 보는 듯 하다. '''[[카푸]]에게 자신의 후계자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첼시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는데, 특히 [[디에고 코스타]]와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역습을 쫓아가서 끊어내는 모습이 백미이다. 이러한 활약덕에 바르셀로나, 맨시티로의 이적설이 모락모락 피어나오고 있지만 계약 기간이 길게 남아있으므로 안심해도 좋을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선수 본인이 아스날에 대한 애정을 상당히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세스크때처럼 팀의 미래가 비관적이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런 루머가 도는 것은 순전히 특정구단의 바람에 가까워 보일정도. 다만 뮌헨과 관련된 건은 키커지에 보도 되었을 정돈데 우리나라에서 이슈화가 되지 않은 것이다. 단순 루머라고 추정하기엔 힘들 듯. 베예린이 본인 입으로 바르셀로나 복귀는 없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와 맨시티의 구애에도, 결국 한국시간으로 2016년 11월 21일 밤, 아스날과 주급 10만 파운드에 6년 6개월의 재계약이 체결되었으므로, '''2023년'''까지는 아스날 선수다. 1월 4일 열린 본머스전에선 시즌 최악의 경기를 했다. 공격 가담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취약한 수비력을 노린 본머스의 전술에 그대로 농락당했다. 결국 실점한 3골 모두 베예린의 오른쪽에서 나왔다.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가 되지 않았다면 패배의 원흉이 될 뻔 했다. 안그래도 체력 소모가 많은 포지션인데 박싱데이 내내 풀타임으로 뛴 게 결국은 독이 된 듯. 그 뒤에는 괜찮게 해주다가 리버풀전에서 부실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력은 최정상급이나 킥력은 영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한편 수비도 뭔가 불안했다. 그 뒤로, 2월 4일에 있었던 런던 라이벌, [[첼시 FC|첼시]]와의 경기에서 공중볼 경합 중 [[마르코스 알론소]]의 팔꿈치에 얻어맞고 교체된 후로 영 부진한 경기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예전에 보여줬던 몸을 사리지 않는 경기력이 다소 주춤하게 된 것. 아무래도 본인도 잠시 의식을 잃었던 큰 부상인만큼 사리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파이팅 넘치는 선수가 [[알렉시스 산체스]]밖에 없고, 그마저도 호응하지 않는 선수가 많아 팀이 부진에 빠진 상황이 되어 버려, 아쉬움이 생기고 있다. 계속 부진한 와중에 4/16도 무너뜨리게 생긴 벵거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표력하며 벵거에 대한 충성심은 돈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벵거가 떠나면 바르샤로 갈수도 있다는 인터뷰를 했다. 맨시티전에서 스피드가 완전히 죽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르로이 사네]]를 상대로 속도로 전혀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첫 실점의 원인이 사네에게 밀린 것이기도 했고. 그렇게 팬들에게 온갖 욕 먹어가며 삽만 푸다가 심지어 최근 벵거 감독이 쓰리백을 선택한 이후에는 오른쪽 윙백 자리를 체임벌린에게 밀려 벤치 신세다. 현재 폼이라면 아스날이 바르셀로나에 팔아도 별로 놀랄 상황도 아니다. 그러나 FA컵 결승에서는 구너들이 알던 그 저돌적인 돌파와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는 베예린으로 복귀했다! 다음 시즌에서는 정상적인 폼을 기대해봐도 좋을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